반응형 트랜스포머1 영화 리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전보다 더 재밌을까? 리뷰를 쓰기 전에 트랜스포머는 좋아했습니다. 점점 평이 나빠져도 챙겨보았습니다. 마지막 2107년 최후의 기사까지 봤습니다. 그다음 편을 기대했습니다. 내부 사정이 이러쿵저러쿵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올 것이라 기대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늦어지나 보다, 혹은 다른 사정이 있나 보다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퇴보한 느낌이 드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이 알 수 없는 배신감은 저만 느끼는 건가요? 망작이라도 후속 편이 나왔으면 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배신감이 들었지만 들었지만 그럼에도 재밌어 보여서 보았습니다. 전보다 나아진 느낌은 들었습니다. 광고주들 잘 정리했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쓸데없이 맥주 실은 트럭이 넘어지고 맥주가 도로 .. 2023.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