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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21

영화 리뷰 "보호자" 그냥 평범하게 살려구요 감상 리뷰 전통 누아르 영화지만 "신세계" 같은 느낌은 없다. 누아르의 가장 큰 특징은 죽고 죽이는 것이다. 이 영화는 조금 다르다. 그렇게 많이 죽지 않는다. 주인공 수혁-정우성-이 스토리상으로는 강하고 독하다. 그러나 스크린 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많이 내려놓은 느낌이 든다.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딸 은비를 구하는 과정에서 수혁이라는 캐릭터의 강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인물들 간의 색깔은 아주 강했다. 마치 회색 도화지에 배경은 없고 원색의 캐릭터가 그려진 느낌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워낙 출중하다 보니 캐릭터의 색깔이 너무 원색으로 드러난 것 같다. 이들을 연결해 주는 감초 같은 캐릭터가 없다. 정우성이 감독으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원색 적으로 다가온다. 강하고 독한 살인마이지만 평범한 아버.. 2023. 9. 14.
영화 리뷰 "라방" Live Stream 2023 : 타인의 고통이 나의 행복 중심 줄거리 동주의 PC에 갑자기 무언가 실행이 되면서 라방이 켜졌습니다. 그 시간 동주는 여자친구 수진이가 전화를 받지 않아 마음을 조이면서 계속해서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방에서는 자기를 젠틀맨이라고 소개하고 몰카 라방을 진행합니다. 여자가 라방 스크린 안으로 들어보고 젠틀맨과 인사를 나눕니다. 동주는 켜진 PC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스크린에 비친 여자가 동주의 여자친구 수진이었기 때문입니다. 동주는 계속해서 수진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곳이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수진은 전화기를 들고 있지만 받지는 않습니다. 수진은 젠틀맨이 주는 물을 마시고 기절을 합니다. 젠틀맨은 흥분을 하고 음란 라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시청자들이 전화받아 보라고 권합니다. 동주가 계속해서.. 2023. 8. 26.
영화 리뷰 추천 악마들 (2023) B급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재환과 승현은 연쇄살인마가 있는 곳으로 잠입합니다. 재환은 승현보다 늦게 도착을 합니다. 재환이 도착하고 총성이 울립니다. 급하게 현장으로 달려가보지만 승현의 목에서는 피가 솟구쳐 올라오고 있습니다. 연쇄살인마들은 이미 현장을 떠나고 없습니다. 동료 경찰을 읽은 재환은 슬픔과 분노에 사로잡힙니다. 경찰들은 이들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별다른 단서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익명의 재보자로부터 재보를 받고 출동을 합니다. 현장에는 연쇄살인마들 중 하나인 차진혁이 현장에서 발각됩니다. 차진혁은 도망을 가고 경찰들이 따라갑니다. 차진혁이 산으로 도망가고 최재환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둘은 산속 깊숙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실종이 됩니다. 경찰 인력들을 풀어서 주변을 수색합니다. 한 달을 수색했지만 둘은..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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