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추운 날 더 이상 노숙자 같이 자기 싫어서 조건 사기를 시도하는 가영이다.
진일이 몰래 일을 벌인다.
약속된 장소, 약속된 시간에 나타난 남자가 심상치 않다. 그가 가영이를 부르지만 가영이는 대답하고 싶지 않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와 같이 모텔로 들어간다.
형석은 가영이와 잠자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노래방에서 일할 직원을 뽑고 싶었다.
한편 진일이가 이 사실을 알고 가영이를 찾으러 봉길이와 민경이를 데리고 모텔에 들이닥쳤다.
이들도 놀랐다. 형석이 한 덩치 했기 때문이다.
형석이가 눈치를 채고 이들을 마구 패면서 참 교육을 시켰다.
형석이가 빈틈을 보인 순간 진일이가 전깃줄로 형석을 목을 감아서 잡고 있는 사이 일행들이 도망가고 자신도 빠져나왔다.
진일이 패거리를 형석의 bmw를 훔쳐서 달아났다.
bmw를 팔아서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해결해 보려 한다.
잠깐 사이에 구매자가 생겼다.
구매자를 만나러 왔다. 그런데 구매자가 다름 아닌 강성훈이다.
젠장 진일이와 가영이는 심장이 마구 뛰면서 두려움에 떨면서 도망을 갔다.
성훈이는 미친것처럼 이들을 찾으러 쫓아갔지만 잡지 못했다.
형석은 진일이 패거리를 잡기 위해서 움직였다.
진일이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그 흔적을 좇아 형석이가 따라가서 진일이랑 가영이를 잡았다.
노래방으로 끌고 가서 참 교육을 시켜준다.
그리고 훔친 bmw에 대한 배상으로 가영이가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물론 진일이가 2000만 원을 갚으면 풀어주는 조건이다.
진일이는 눈을 부릅뜨고 그깟 2000만 원 금방 만든다면서 허세를 부렸다.
가영이에게 조금만 기다려라 이야기한다.
이후 진일이는 자신이 아는 불법적인 모든 짓을 통해서 돈을 긁어모았다.
형석은 자신의 애마 bmw를 찾기 원했다.
중간 구매자 강성훈을 만났다. 성훈은 형석과 그 일행을 어떻게 해보려고 했다가 오히려 당했다.
형석의 무력 앞에 무력해졌다.
그도 bmw를 배상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성훈은 그 딴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진일이를 만났는지 어디에 있는지에 관심이 많았다.
진일이와 봉길이는 사기를 치다가 몸싸움이 벌어졌고 사고로 봉길이가 칼에 맞게 된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 그가 병원에 치료받는 사이 형사들이 찾아온다.
봉길이과 민경이가 경찰서로 연행된다.
진일도 잡혀오게 된다. 진일이는 봉길이와 민경이가 풀려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모든 범행을 저질렀음을 자백한다.
그가 가영이가 노래방에 잡혀있다고 이야기한다.
가영이를 풀려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녀는 미성년자이기도 하다.
형사들이 형석의 노래방에 작전을 짜고 들어간다.
하지만 형석은 이미 눈치채고 가영을 다른 데로 빼돌렸다.
진일이가 미친 듯이 가영이를 찾아보지만 없다. 형석도 모르쇠로 발뺌을 한다.
진일이는 미쳐버린다.
진일이는 형사들에게서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몰래 형석의 뒤를 밟는다. 그에게 중학생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형석에게 딸의 번호로 전화가 온다. 그러나 딸이 아니라 진일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형석은 미쳐버린다.
딸을 잡고 있다. 구하고 싶으면 가영이를 풀어주라는 것이다.
가영이가 안전하게 자신에게로 오면 딸을 풀어준다는 것이다.
형석은 진일이의 말을 믿지 못하고 머리를 굴린다.
진일이를 찾기를 원하는 성훈이를 끌어들인다.
성훈은 형석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형석이가 관리하는 아가씨들 숙소에 침입하여 형석의 동생들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숙소로 온 형석도 딸을 미끼로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다.
형석은 성훈을 끌어들인 것을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
성훈은 진일이와 가영이를 만나러 간다.
이미 가영이의 뒤를 성훈의 똘마니들이 미행하고 있었다.
용산역에서 진일이과 가영이가 만난다. 그리고 약속대로 딸을 풀어준다.
그리고 이들의 앞에 성훈이가 반갑게 웃으며 나타난다.
성훈은 진일이를 미친 듯이 패버린다.
성훈과 진일이 사이에 형석이 나타나 막고는 성훈과 진일이에게 각각 참 교육을 시켜준다.
성훈은 진일이와 가영이에게 조금만 기다리라고 이야기한다.
감방생활 금방 끝난다고 이야기한다.
진일은 이 지겨운 쫓김을 끝내고가 성훈을 난간으로 밀어 떨어뜨리려고 한다.
둘은 난간에서 떨어져 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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