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중동 지역에서 불법 비밀 작전을 펼치던 CIA 요원 톰(제라드 버틀러)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아프간에서 정체가 드러나 모든 이들의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미국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지만 그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상황이니다. 그는 아프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를 노리는 테러 조직들이 쉬지 않고 그를 뒤쫓습니다.
간신히 도움을 구할 곳을 찾아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곳을 이동을 합니다.
도움을 줄 친구 이스마엘 라바니를 만납니다.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나나 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작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민간 요원으로 온 모가 라바니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모의 아들이 라바니의 조직에 의해서 살해되었지 때문입니다. 라바니는 돈이 된다면 미국, 아프간, 이란, ISIS, 탈레반 가리지 않고 거래를 하는 조직이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트럭 한대를 구해서 다시 사막을 횡단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잡히게 됩니다. 라바니가 그들을 팔아넘긴 것입니다.
아프간 테러 조직에 잡힌 톰과 모에게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이 테러 조직에게 ISIS가 공격을 합니다. 톰과 모가 더 이상 살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ISIS로 보이는 팀원들이 톰을 구해줍니다. ISIS로 위장인 로만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들만 빠져나옵니다.
이들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예전 CIA 공군기지로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뒤쫓는 카힐이 쉽게 도망가게 두지 않습니다. 카힐에 의해서 로만이 죽고, 톰과 모도 트럭이 폭파되면서 테러 조직에게 둘러 쌓이게 됩니다. 이들은 죽을 준비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CIA는 더 이상 우리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테러 조직에게 공격을 허가합니다.
미군의 화끈한 공중지원에 모든 톰과 모를 둘러싼 모든 테러조직들이 한순간에 흙먼지 변해버립니다.
톰과 모는 무사히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리뷰
사막에서 긴장 있는 액션을 한편 보았습니다. 굵직한 스토리만 언급했지만 실제 영화를 보게 되면 잘 짜인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에 화끈한 공중지원은 미군의 화력을 보여주는 듯한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질질 끌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내용이 전개되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흔히 등장하는 끝판 대장끼리의 싸움이 없어서 더 좋은 영화였습니다.
현실감 있게 잘 만들었으면서 중간중간에 조금은 철학적인 메시지들이 들어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런 부분 그냥 무시하고 봐도 시간 잘 가는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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