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스토리
크레덴스에 대한 소문이 퍼졌다.
타이코 도도너스의 예언서에 시 한 구절
’끔찍하게 제거된 아들
딸아이의 절망에
물에서 날개를 달고
위대한 복수로 돌아온다.‘
물에서 날개를 달고 돌아온 자가 크레덴스라는 소문이 전파되어 유서프 카마까지 알게 된다.
그는 크레덴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를 찾는다.
지금 그는 프랑스에서 서커스단 멤버로 있다.
크레덴스는 친어머니를 찾고 있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된다.
내기니와 같이 서커스단을 탈출한다.
크레덴스를 찾으러 온 티나와 유서프는 그를 만나지 못한다.
티나가 유서프에 다가간다.
유서프도 크레덴스를 찾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크레덴스의 정체에 대한 단서를 보여주겠다고 그녀를 데리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덤블도어는 뉴트에게 파리로 가서 크레덴스를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크레덴스가 프랑스 순혈 가문의 마지막 자손일 것이라는 이야길 한다.
그리고 파리의 안전가옥으로 현재 믿을 만한 친구의 집을 소개해준다.
하지만 현재 뉴트는 해외 출국이 금지되어 있다.
그럼에도 덤블도어는 무리한 부탁을 남기고 사라진다.
뉴트의 집에 퀴니, 제이콥이 놀러 온다.
이들을 통해서 티나가 파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티나가 무언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뉴트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파리로 갈 것을 결정한다.
뉴트와 제이콥은 이동 마법으로 파리에 왔다.
마법을 사용하여 티나를 추적한다.
그리고 유서프를 만나게 된다.
유서프가 티나가 있는 곳을 안내하겠다면서 따라오라고 한다.
티나가 갇혀있는 지하로 데려가서 같이 가두어 버린다.
하지만
유서프가 고통스러워하면서 쓰러진다.
보우트러클의 도움으로 감옥 문을 열고 탈출한다.
뉴트, 제이콥, 티나는 쓰러진 유서프를 데리고 파리 안전가옥으로 이동한다.
크레덴스는 자신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자의 집으로 간다.
그녀는 어머니가 아니라 유모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려고 할 때 누군가 나타나 그녀를 죽인다.
슬픔과 절망에 빠진 크레덴스 앞에 그린델왈드가 나타나서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무덤 정보를 주면서 거기 가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뉴트와 티나는 프랑스 마법부로 가게 된다.
그곳에 크레덴스의 정체를 밝혀줄 상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곳에 그 상자는 없었다.
레타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 상자는 그 가문의 가족 묘지로 이관이 되었다고 알려준다.
레스트랭의 가족묘지에 모두 모이게 된다.
유서프 카마는 크레덴스가 레스트랭의 마지막 자손인 코르버스라고 주장한다.
크레덴스도 자신이 코르버스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레타 레스트랭은 아니라고 슬프게 이야기한다.
코르버스는 자신이 죽였다고 이야기한다.
코르버스와 레타는 배다른 남매이다.
카마 가문의 복수를 피해 미국으로 이동하는 중에 레타가 동생을 다른 아이와 바꿔치기 해버린다.
그리고 배는 폭풍에 휘말려 물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사람들은 구명보트로 옮겨 탔다.
그리고 진짜 동생이 있는 구명보트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코르버스는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레스트랭의 가족 묘지 안 광장에서 그린델왈드의 연설이 시작된다.
느낌
산만한 느낌이 든다.
전편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너문 짧게 끝나버린 것 같다.
레타가 코르버스에게 가지는 감정에 대한 공감이 되지 않는다.
제목은 그린델왈드의 범죄이지만 내용에서 그린델왈드에 대한 분량이 짧다.
산만하고 지루하지만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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