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1
덤블도어의 리더십으로 모이게 된다.
뉴트, 테세우스, 제이콥, 힉스, 유서프, 번티
이들에게 각자 할 일을 알려준다.
단, 서로 무엇을 하는지는 모른다.
그린델왈드가 기린 새끼를 잡아가면서 그는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혼란스러움을 야기시켜서 그린델왈드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서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다.
번티는 뉴트의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간다.
유서프는 그린델왈드에게 가서 덤블도어의 스파이로서 왔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무리에 동참한다.
뉴트, 테세우스, 제이콥, 힉스는 독일 마법부의 파티에 참석한다.
현 마법사회의 수장인 안톤 보겔이 덤블도어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쉬운 길을 택한다.
그린델왈드에게 면죄부 주어 그의 죄를 사면시킨다.
테세우스가 그린델왈드의 부하를 잡으려고 하나 반대로 잡히게 된다.
마법 사회의 수장을 뽑는 선거에서 산토스와 그린델왈드가 후보가 된다.
뉴트는 잡혀있는 형을 구하기 위해서 지하 감옥으로 들어간다.
감옥 간수장에게 지팡이와 보우트러클, 니플 맡기고 단신으로 들어간다.
감옥에서 맨티코어 새끼들을 만나게 된다.
하나가 아닌 다수의 매티코어를 만나는 위험에 처한다.
뉴트가 손을 집게 모양을 들자 맨티코어도 손을 든다.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흔들 춤을 추자 맨티코어도 같이 춤을 추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게 이상한 춤을 추면서 형을 찾게 된다.
그리고 형을 풀어주고 같이 흔들흔들 춤을 추면서 감옥을 나오는 중에 성체 맨티코어의 위협을 받게 된다.
이때 보우트러클, 니플러가 지팡이와 넥타이를 들고 뉴트에게 오게 된다.
위기의 순간 넥타이의 마법이 작동하여 순간이동 하게 된다.
힉스와 제이콥은 독일 마법부 만찬에 참여하게 된다.
제이콥은 그린델왈드의 수하가 된 퀴니를 보게 된다.
퀴니는 아는 척도 하지 않는다.
그렇게 퀴니가 떠나가자 제이콥은 그린델왈드에게 찾아가 마법 지팡이로 위협을 한다.
그 사이 그린델왈드의 부하가 산토스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힉스가 막는다.
제이콥의 마법 지팡이가 만찬 자리에 폭풍을 일으키면서 소동이 벌어진다.
힉스가 마법을 건 것이다.
그린델왈드의 부하들의 공격을 힉스가 저지한다.
그리고 제이콥과 힉스가 순간이동 마법으로 사라진다.
호그와트에 뉴트, 테세우스, 제이콥, 힉스, 번티가 다시 모이게 된다.
다시 원점이 되어 버렸다.
작전 2
번티는 임무를 완수하여 뉴트의 마법 가방을 완전 똑같이 여러 개 만들었다.
각자 뉴트의 가방을 들고 부탄으로 날아가서 선거를 저지하는 것이다.
그린델왈드의 부하들이 뉴트의 가방에 또 다른 기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막으려고 한다.
덤블도어 팀은 흩어져서 혼란을 준다.
뉴트를 제외한 다른 사람의 가방은 전부 가짜였다.
뉴트가 들고 있던 가방은 그린델왈드의 부하의 속임수에 넘어가 건네주게 된다.
정신을 차린 뉴트가 가방을 다시 찾지만, 그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먼지가 되어 사라져 버린다.
마법부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선거를 치른다.
전설의 동물 기린을 이용한 선거이다.
기린은 고귀하고 순순한 영혼을 볼 수 있으면 그의 앞에서 절을 한다.
보겔이 기린은 안고 나와서 선거를 치른다.
기린은 돌아다니다가 그린델왈드 앞에서 절을 한다.
이로써 그린델왈드가 뽑히게 된다.
그린델왈드는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때 크레덴스가 단으로 올라와 그린델왈드가 거짓말쟁이라고 이야기한다.
저 기린은 이미 죽었다고는 것이다.
뉴트도 올라와서 크레덴스의 말에 같이 합세한다.
그리고
"기린이 새끼는 두 마리였다."
그린델왈드가 반박한다. " 말 뿐이다. 증명해 봐라."
번티가 올라오면서 뉴트의 가방을 전한다.
뉴트의 가방에서 기린이 나온다.
기린은 둘러보다가 덤블도어에게 인사한다.
덤블도어는 거절을 하면서 다른 이를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산토스에게 가서 인사를 한다.
그린델왈드의 계획이 무너졌다.
그는 분노하여 크레덴스를 죽이려 한다.
알버스, 애버포스가 그를 보호한다.
이때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가 피로 맹세한 마법이 깨어지게 된다.
그린델왈드는 도망하여 사라진다.
리뷰
작전 1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
실패할 수 있지만 목적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목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뉴트의 가방을 복사 붙여 넣기 하는 것 정도이다.
잔전 2에서 번티가 갑자기 거기서 나타나게 된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제일 중요한 과정인데 생략했다.
잔적 1과 작전 2의 연결고리가 없다.
유서프가 뭐 했는지 의문이다.
테세우스는 왜 지하 감옥에 가두었는지도 의문이다.
전편에서 크레덴스가 덤블도어를 제거하는 데 무언가를 할 것 같은 암시를 줬다.
그런데 본편에서는 아무런 역할도 없다.
메인 스토리에 크레덴스가 있었는데 갑자기 이번 편에서 밀려났다.
옵스큐러스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덤블도어의 비밀이 무언인가?
왜 애버포스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며, 아리아나 그리고 크레덴스 이야기가 없다.
덤블도어가 아리아나 초상화를 보면서 몇 마디 한 것이 전부이다.
완전히 망작이다.
그러니 4편이 제작이 안 되는 것 같다.
루머도 많고 스토리도 개판이니 망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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