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화평(신현준)은 발해에서 거란으로 전향해서 발해의 왕들을 모조리 죽였다.
발해가 먼저 시작한 싸움이다.
군화평의 일가족을 발란죄를 물어 몰살했기 때문이다. 군화평만 살아남아 거란으로 도망쳤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발해의 왕들을 모조리 죽이기 시작했다.
지금 발해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 외세의 침략이 첨차 거세지고 있는데 왕의 자리까지 비어있다.
우선 흩어진 민심과 군기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왕이 필요하다.
왕가의 마지막 혈통인 대정현(이서진) 왕자만 남았다. 그는 왕의 쟁탈전에 밀려 변방으로 숨었다. 그를 다시 모셔오는 것이 최선이다.
발해 최고의 무사를 파견한다.
군화평도 자신의 마지막 염원을 이루기 위해서 매영옥(이기영)을 보낸다.
대정현은 정치 싸움이 얽히지 않기 위해서 꽁꽁 숨어 자신을 위장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의 앞에 연소하(윤소이)가 나타나지만 그는 그녀를 믿지않는다. 조정에서 자신을 암살하러 온 자객쯤으로 여기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매영옥이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난다.
이들 때문에 평화롭던 변방의 뒷골목은 전쟁터가 되어 버린다.
이틈에 대정현은 둘다 믿을 수 없기에 도망을 간다. 그의 목에 칼날이 드리우지만 연소하가 지켜준다.
자신을 키지는 연소하를 보고 의심이 조금이 옅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완전히 믿는 않는다.
결국 대정현은 연소하와 같이 발해로 가기로 한다.
한편, 군화평은 직접 자신이 움직이려고 한다. 하지만 매영옥이 군화평에게 제안을 한다. 자신에게 연소하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군화평은 5일의 말미를 준다.
돈 앞에 친구도 없는 세계에 살던 대정현은 그 돈 앞에서 배신을 당한다.
믿었던 친구의 도움을 받으려다가 배신당한다.
매영옥와 연소하가 격돌한다.
매영옥은 연소하를 매섭게 몰아붙인다. 연소하는 대정현을 지키는 가능성을 선택하여 자신의 애검 ‘무영검’을 대정현이 사용하도록 건네준 상태이다.
매영옥은 자신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연소하를 밀어붙이지만 연소하는 여유롭게 대처하면서 매영옥을 옥죄어 간다.
결국 매영옥은 부하들과 같이 도망쳐 버린다.
거란에서는 마음이 급하다. 마지막 왕을 붙잡아 자신의 통치 아래에 두려고 한다. 하지만 군화평의 생각은 다르다. 그냥 죽여 버리고 싶어 한다.
거란에서는 야율철라를 보내서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한다.
야율찰라는 군대를 동원해서 대정현을 생포할 계획이다.
매영옥을 바라보는 야율찰라의 눈빛이 이상하다. 그녀만 따로 자신의 거처로 부른다.
군화평이 발해의 왕을 모두 죽이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야율찰라는 이를 이용한다. 군화평을 위해서라면 매영옥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전투와 싸움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은 야율찰라의 음흉한 손짓을 거부한다. 하지만 군화평을 위해서 몸을 내어준다.
발해를 등지고 거란으로 갈 때 군화평을 따라나선 유일한 신복이 매영옥이다.
매영옥은 발해에 충성한 것이 아니라 군화평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이라 말했다. 나라가 어디든 주군이 있는 곳이 곳 자신의 나라라며 충성을 표현했다.
그런 매영옥이 몸을 범해지는 소리를 듣고 있는 군화평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핏발이 선다.
매영옥을 위해서라도 그의 목표를 더욱 확고히 한다. 그래서 방해가 되는 야율찰라를 죽여버린다. 야율찰라를 죽인 범인은 발해의 왕자 대정현으로 몰아간다. 그에게 대정현을 죽일 명분이 생겼다.
거란의 국경을 무사히 넘어간 대정현과 연소하.
거기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발해의 군사가 아니라 군화평의 군사들이다.
군화평의 무공 앞에 모든 것이 무력해 보인다.
발해의 황실에만 전해져 내려오는 황실 무공 격투신공 때문이다. 칼만 부딪혀도 상대의 혈맥을 폭발시키는 무공이다.
대정현도 격투신공을 알고 있다. 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무공이다.
군화평과 대정현의 싸움에 매영옥이 중간에 끼어든다. 매영옥의 대정현의 칼을 받는다. 그녀의 등 뒤에 군화평이 있다.
군화평은 그녀의 등뒤에서 대정현을 죽이기 위해서 칼을 일직선으로 꽂아 넣는다. 매영옥의 배를 지나 대정현의 복부로 들어간다.
논란 눈으로 군화평을 바라보지만 복수만 생각하는 그가 무심한 눈으로 쳐다본다.
싸움은 군화평의 승리로 점점 기울어진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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