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션

폴라(2019) - 은퇴하는 킬러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비열한 살인청부 업체

by 미디엄 로스트 2026. 2. 18.
반응형

 

살인청부업을 하는 딩컨은 곧 은퇴를 한다. 수많은 살인을 저질렀다.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마음에 남아 항상 악몽을 꾸게 하는 일이 하나 있다.

여느 때처럼 리스트를 받고 살인을 했다.

리무진에 탄 그를 살인했다. 그리고 그 안에 탄 모든 이들도 같이 죽였다. 그런데 매번 그 일이 그에게 악몽으로 다가왔다.

악몽 때문에 깊은 잠을 자기 못하고 있다.

 

 

곧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거처를 정했다.

은퇴자금으로 800만 달러(110억 원)를 받는다. 그런 그가 정한 곳은 몬태나주 트리플오크이다.

완전히 깡 시골이다. 호수 옆 다 스러져가는 오두막에 자신의 마지막 장소로 정했다.

 

 

살인청부 업체 다모클레스 올해 부채가 2,900만 달러이다.

사장인 블루트는 회사를 매각하는데 문제가 되는 부채를 올해 안에 다 갚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회사방침은 50세가 되면 모든 킬러는 은퇴를 하게 된다. 그리고 퇴직연금을 받게 된다.

 

퇴직하기 전에 킬러가 죽으면 그 연금은 회사로 귀속된다. 단, 혈육이 있으면 혈육이 모든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회사 입장에서 킬러의 은퇴는 적자이다.

약관에 따라 은퇴전에 죽으면 아주 깔끔하게 회사는 이득을 본다.

 

덩컨도 올해 생일을 기점으로 은퇴를 하게 된다.

 

 

회사는 MZ스럽고 컬러풀한 젊은 인재를 고용하여 은퇴자들을 사냥하고 있다.

킬러 회사 다운 일을 하고 있다.

덩컨도 타깃이다.

 

반응형

 

덩컨은 시골에서 이웃집 여자 카밀과 가까워졌다.

그녀도 덩컨 못지않게 어딘가 조금은 이상하다. 특히 큰 소리에 아주 깜짝깜짝 놀란다.

서로의 이상함이 서로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 것 같다.

 

덩컨은 그런 이웃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한 것인가... 그녀에게 선물을 건넨다.

카밀도 그런 그가 싫지 않은지 자신의 집에 초대해서 커피 한잔을 대접한다.

카밀은 언박싱을 하고 조금은 놀란다.

 

흔치 않은 선물을 받았다. 권총이다.

덩컨은 신이 난 듯이 자신이 선물한 권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카밀은 권총을 들고 자신의 아픈 과거의 일부를 나눈다.

어떤 누군가를 권총 앞에 무릎 꿇리고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한다.

어릴 적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그놈에게 왜 그랬는지? 듣고 싶은 것이다.

 

 

덩컨은 그녀를 데리고 숲으로 가서 권총 쏘는 법을 가르쳐 준다.

권총을 들고 조준을 하던 그녀의 손이 마구 떨린다. 그리고 이네 눈물을 흘린다.

상처로 인해서 누구와도 친해지지 못한 자신을 가까이 대하는 그와

모든 것을 빼앗아가면서도 빼앗아갈 수 있는 총으로 인한 눈물이다.

 

MZ킬러들이 덩컨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록상의 덩컨 소유지에는 그가 없었다.

모든 서류를 뒤지던 그들에게 하나 이상한 영수증을 발견한다.

매년 20만 달러 기부를 하고 있었다. 몬태나 유니언 은행으로 보낸 영수증이다.

감이 왔다. 이놈은 그곳에 있는 것이다.

 

 

덩컨이 집으로 가는 길에 낯서 이방인 여자가 엉덩이를 내밀고 차를 수리하고 있다.

덩컨은 눈이 그녀의 엉덩이로 향하더니 이내 곧 멈춰 쓴다. "What's problem?"

그녀는 덩컨의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잠시 대피한다.

레커가 오려면 내일이나 되어야 오기 때문이다.

 

 

그의 쓰러져가는 오두막이 후끈 달아오른다.

그리고 저격수의 조준경에 그가 들어온다.

탕.

엉덩이 그녀 신디가 쓰러진다.

연이어 탕 탕 탕

 

 

"겁먹지 마"

 

MZ킬러들이 덩컨에 의해서 죽었다.

그는 누가 사주했는지 배후를 정리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같은 시각 카밀이 누군가에 의해서 납치당한다.

 

 

덩컨도 순순히 블루트의 손에 잡힌다.

악명 높은 킬러가 고작 이웃집 여자 때문에 잡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