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G-day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
모나크 소속 엠마 러셀 박사는 타이탄과 인류가 공존하는 것을 연구한다.
그의 연구로 '오르카'를 발명한다.
모스라를 통해서 오르카가 제대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다.
이때 반 모나크 세력이 등장하여 엠마와 그의 딸 메디슨을 납치하고 오르카를 훔쳐간다.
이들은 남극 모나크 기지에 가서 그곳을 무력으로 점령한다.
그곳에는 몬스터 제로라고 불리는 기도라가 빙하 속에 잠들어 있다.
이들은 기도라는 깨우려고 한다.
한편 마크는 전처와 딸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모나크에 합류한다.
모나크 수중 기지에 거대한 불청객이 다가온다.
비상 발령을 내려서 경계를 한다. 하지만 마크는 경계를 풀라고 한다.
고질라에게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그리고 고질라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낀다.
마크는 고질라를 따라갈 것을 요구한다.
고질라가 결국 가려고 하는 종착지는 남극이다.
남극에 기도라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도 남극으로 간다.
남극에서 모나크와 반 모나크 세력 간의 무력 충돌이 일어난다.
그 속에서 마크는 전처와 메디슨을 구하려 한다.
그러나 엠마는 마크의 손길을 거부한다.
오히려 기도라를 깨우기 위해서 설치한 폭탄의 기폭장치를 스스로 누른다.
기도라가 깨어나고 기지가 무너진다.
죽을 위기의 순간에 고질라가 등장하여 기도라와 싸움을 벌인다.
두 타이탄의 싸움으로 주변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
기도라가 고질라를 피해서 하늘로 도망가 버린다.
반 모나크 세력은 오르카를 이용해서 잠들어 있던 타이탄 순차적으로 전부 깨우려고 한다.
순차적으로 깨운 타이탄을 통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한으로 해서 지구를 정화하는 것이다.
타이탄이 파괴하고 지나간 자리에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고 정화가 된다는 것이다.
슬프지만 대의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희생을 치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모나크는 기도라를 잡기 위해서 출동한다.
이들의 싸움에 고질라가 끼어들어 기도라와 싸운다.
미군은 고질라와 기도라를 동시에 죽이기 위해서 산소탄을 발사한다.
산소탄이 타이탄에게 명중한다. 두 마리의 타이탄을 동시에 죽여서 종결 지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도라는 살아나고, 고질라만 죽게 된다.
살아난 기도라는 알파 타이탄 고질라가 사라진 상황을 이용해서 모든 타이탄들을 동시 깨운다.
지구를 파괴하려고 한다.
반 모나크 세력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다.
엠마는 당황해한다. 메디슨도 이를 사태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반 모나크 세력은 어차피 할 일 이렇게 되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타이탄들에 의해서 도시들이 파괴되고 있다.
모스라가 하늘에서 밝은 빛을 발하며 나타난다.
이로 인해서 멈춘 고질라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마크는 고질라는 살리자고 한다. 지금 기도라는 막을 수 있는 것을 고질라뿐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마크와 세리자와 박사 그리고 모나크 요원들은 핵탄두를 준비해서 심해로 내려간다.
세라자와 박사의 희생으로 핵탄두를 고질라가 있는 곳으로 이동시켜서 폭파시킨다.
인간들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 같이 고질라가 부활한다.
한편, 메디슨은 오르카를 훔쳐서 엠마와 반 모나크 세력의 기지에서 도망친다.
야구장에 오르카를 설치해서 음량을 증폭시켜 알파 타이탄의 음파를 송출한다.
이로 인해서 타이탄의 파괴행동이 멈춰진다.
하지만 기도라가 알파 음파를 듣고는 이를 죽이기 위해서 야구장으로 날아온다.
기도라로 인해서 야구장은 숙대밭이 된다.
그리고 기도라가 있는 곳으로 고질라가 다가온다.
엠마와 마크는 메디슨을 찾기 위해서 야구장으로 달려온다.
이번 싸움에서는 인간들이 고질라 편을 들어서 같이 싸우게 된다.
기력이 달린 고질라가 기도라에 패하여 쓰러진다.
이런 고질라를 도우기 위해서 엠마가 부서진 오르카를 작동시켜서 기도라를 유인한다.
이틈에 고질라가 깨어나고 기도라에게 달려든다.
치열한 싸움 끝에 기도라의 몸은 녹아내리고 사라진다.
'S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질라 VS 콩(2021)" 알파는 오직 하나 (0) | 2024.02.15 |
---|---|
"외계+인 1부(2022)" 해가 뉘엿뉘엿 질 때 개울가의 물안개를 잡아 보신 적 있소... (0) | 2024.01.23 |
"콩: 스컬 아일랜드(2017)" 살아서 무사히 귀환하다 (0) | 2024.01.10 |
"고질라"(2014) 거대하다는 것은 압도적이며 무자비하다. 그 앞에 인간은 개미 같은 존재이다. (0) | 2024.01.07 |
"레벨문 파트 1: 불의 아이" 모아라 그리고 대항하라. (0) | 202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