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문자에 대답 없는 그녀를 찾아 미국에서 런던으로 날아갑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고스팅 당했다고 하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로맨틱한 만남의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서 런던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버립니다.
벼룩시장에서 "콜 터너"와 "세이디 로즈"가 만났습니다. 둘은 화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소소하게 말다툼을 합니다. 하지만 눈은 서로에게 관심 있어합니다. 콜이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약간 어이없어 하지만 세이디도 승낙합니다. 둘은 밤새도록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세이디를 집에 바래다줍니다. 하지만 떠나지 못하는 콜, 아쉬워하는 세이디 둘은 문을 열고 다시 만나 뜨거운 사랑을 나눕니다.
콜은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가족들은 콜의 이야기를 궁금해합니다. 콜은 그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여동생이 콜에게 충고를 합니다. 집착하지 말라고 합니다. 콜은 이미 그녀에게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에 대답 없는 그녀에게 많이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득 콜의 흡입기를 그녀에 가방에 두고 온 것을 기억합니다. 흡입기에 위치추적기가 달려있어서 확인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지금 런던에 있었습니다. 콜은 당장 런던으로 달려갑니다.
런던에 도착한 콜은 위치추적기를 따라 그녀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해버립니다. 눈을 끈 콜은 어딘가에 잡혀서 꽁꽁 묶여 있습니다. 괴한은 그를 텍스맨이라고 부르면서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합니다. 콜은 진실을 이야기하지만 악당들은 믿어주지 않습니다. 콜이 위험에 처한 순간 세이디가 나타나서 그를 구합니다. 콜은 아주 당황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안심을 하면서 그녀를 따라 악당의 소굴을 탈출합니다. 그가 잡혀 있던 곳은 파키스탄의 한 동굴이었습니다. 탈출해서도 역시나 악당에게 쫓깁니다. 한 차례 추격 액션을 펼칩니다.
무사히 탈출한 그들은 서로에 대해서 악담을 하면서 소소한 다툼을 버립니다. 콜을 안전하게 미국으로 돌려보낼 세이디의 CIA 동료를 만납니다.
콜을 텍스맨으로 굳게 믿는 악당들은 그의 목에 현상금을 겁니다. 현산금 사냥꾼들이 나타나서 CIA동료를 죽이고 콜과 세이디를 납치합니다. 돌고 돌아 현상금 사냥꾼들은 서로를 죽이고 세이디가 콜을 납치하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세이디는 콜은 악당의 두목인 레베크에게 넘깁니다. 하지만 돈을 현찰로 받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동행하게 됩니다.
둘을 실은 비행기에서 악당들과 액션을 펼칩니다. 그리고 콜과 세이디는 낙하산을 타고 탈출합니다. 악당의 손에 있던 생화학무기 아스텍도 손에 넣습니다. 둘은 외딴섬에 떨어집니다. 둘은 서로에 대한 앙금을 씻어내고 화해를 합니다. 서로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서로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있는 곳을 알고서 악당들이 찾아와 아스텍을 다시 훔쳐갑니다. 세이디는 아스텍과 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콜을 선택합니다. 그녀의 CIA인생에 처음으로 임무를 뒤로한 선택이었습니다.
둘은 CIA본부에 소환되어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속 깊은 면담을 합니다. 다시 가까워진 사이가 벌어지게 되어 버리게 됩니다.
콜은 아무도 모르던 아스텍의 비밀번호의 힌트를 발견하고 알아내게 됩니다. CIA는 이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악당들을 잡으려고 합니다. 세이디는 임무에서 배제됩니다. 콜은 혼자서 악당의 소굴로 갑니다.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그는 세이디가 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상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스파이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고스팅 당한 콜이 그녀를 만나러 가는 영화입니다. 그녀는 집착하는 그를 질려합니다. 좋다고 생각했지만 집착하는 모습에 질려 버립니다. 하지만 같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됩니다. 밀당을 반복하면서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밀당하는 사이사이 액션씬이 펼쳐지면서 재미를 더한 영화입니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로맨스, 멜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챌린저스 (2024)" 썸? 경기? 무엇이 중한디? (0) | 2024.06.22 |
---|---|
“우린 벽 있는 사이(2024)” 무엇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사랑하게 만드는 것일까? (0) | 2024.05.05 |
리뷰 영화 "달짝지근해: 7510" (2023) 맛이 심심하고 달달하게 좋아요. (0) | 2023.10.23 |
영화 리뷰 러브 어게인 2023 사랑은 수수께끼 (0) | 202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