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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투파창궁 : 각성" (2023) 하늘깨기 영화 리뷰 줄거리 뻔한 내용과 지루한 CG로 가득합니다.

by 미디엄 로스트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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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투기라는 것을 사용하는 세계관입니다.

 

주인공 소염

어머니를 자신의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투기의 천재라고 불렸지만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여 어머니를 잃는 슬픔을 겪습니다.

 

어머니가 죽으면서 건네준 반지

절대 빼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죽습니다.

 

세월이 흘러

투기 전채 소염은 전혀 투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소가 가문의 후계자이지만 바보 취급을 당합니다.

 

최고의 가문인 납란가와 파혼당합니다.

약혼자 납란언연이 찾아와 소염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고 파혼합니다.

 

그렇게 소염은 분노를 터트리면 울분을 토합니다.

그를 옆에서 위로해 주는 외사촌 여동생 소훈아

 

혼자 있는 그에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머니의 유품 반지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당황하여 어머니의 유언도 잊은 채 반지를 빼버립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단 일도 사용하지 못했던 투기가 자신의 몸속에서 엄청나게 일어납니다.

 

반지가 자신의 투기를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반지 안의 노인 약진이  투기를 먹고살았던 것입니다.

어찌어찌해서

그는 약진을 스승으로 모시고 투기를 수련하기 위해서 마수산맥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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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산맥에서 약초꾼 소의선을 만납니다.

소의선의 사기행각으로 늑대병단에게 쫓기게 됩니다.

소염도 같이 휘말려서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소의선은 자신이 사기 쳐서 팔은 보물지도의 반쪽과

늑대병단 소단주에게서 훔친 나머지 반을 합쳐서 보물을 찾아냅니다.

늑대병단이 쫓아와 훼방 놓습니다.

 

거기서 칠재독경을 획득한 소의선은 기절을 합니다.

그리고 소의선을 늑대병단이 납치하여 갑니다.

 

소염은 소의선을 구하기로 하지만 힘이 부족합니다.

그때

투황 운지와 자정사왕이 결투를 벌이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투황 운지가 패배합니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소염은 기질을 발휘해서 그녀를 구합니다.

 

투황 운지는 자신의 투기를 되찾으면 소의선 구하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합니다.

소염은 약속을 믿고 자정사왕의 둥지에 몰래 숨어듭니다.

그 안에서 운지의 투기를 되찾을 자영정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정사왕의 정수를 마십니다.

 

운지는 자신의 투기를 찾지만, 소염은 자정사왕 정수로 인해서 폭발하는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운지가 되돌아 가려다가 그의 투기를 다스려 목숨을 살려줍니다.

 

운지는 늑대 병단과 싸우러 가지 않습니다.

이미 빚은 다 갚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매몰차게 날아가 버립니다.

 

소염은 아직 잘 다스리지 못하는 투기를 가지고 늑대병단으로 쳐들어 갑니다.

싸우면서 투기를 익힙니다.

그리고 늑대 병단의 우두머리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3인방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분노합니다.

그리고

죽입니다.

소의선도 구하게 됩니다.

 

리뷰

뻔한 스토리 전개입니다.

너무 대충 넘긴다는 느낌이 듭니다.

싸우는 장면은 전현 긴장감 박진감이 없습니다.

그냥 색깔의 대결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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