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57초 뒤로 돌릴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요?
스토리
프랭클린은 트라이밴드 사장 버렐의 강연을 불법으로 들어가서 경청하고 있다.
관중석이 아닌 무대 뒤편에서 듣고 있는데 괴한이 침입하여 버렐에게 총을 겨눈다.
프랭클린은 몸은 던져 버렐을 구한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는 버렐을 구한 보답으로 불법 침입에 대한 죄를 묻지 않고, 버렐과의 인터뷰를 따내게 된다.
그리고 그 무대에서 검은 수정의 반지를 발견한다. 버렐이 차고 있던 반지이다.
그는 반지를 보다가 검은 수정에 손을 대는 순간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믿기지 않는다.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다.
궁금증을 안고서 식당으로 향한다.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나 제일라와의 첫 식사 자리이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그녀를 기다리면서 반지에 대해서 좀 전의 경험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
종업원의 질문에 다시 손을 반지의 검은 수정을 만진다.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그는 테스트를 해서 얼마간의 시간이 돌아가지는 확인한다.
정확히 57초 뒤로 돌아갔다.
반지의 도움을 받아 제일라와 멋진 밤을 보낸다.
아침 그는 견인된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서 카지노로 향한다.
룰렛 게임에서 엄청난 돈을 번다.
과거로 돌려 정확히 나올 숫자에 베팅을 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는 차를 찾고, 차를 세로 뽑고, 집안의 가구들도 새롭게 장만했다.
너무 자주 100%의 확률로 룰렛을 성공해서 카지노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그의 앞에 시그 토렌슨의 사람이 나타나서 토렌슨의 기사를 써달라고 한다.
그는 거절한다.
그는 건강 블로그 운영자이다.
그의 동생은 토렌슨의 회사 제품 '조나스틴'을 복용하고서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시 생각한다. 잠입해서 내부의 비밀을 밝혀서 토렌슨을 공격하기로 한다.
토렌슨을 찾아간다.
반지의 힘으로 토렌슨의 환심을 사게 되고 그의 직원이 되어 아주 가까이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티에서 토렌슨이 총에 맞아 죽는다. 제일라도 같이 죽게 된다.
프랭클린은 다급하게 시간을 돌린다.
그리고 토렌슨을 구한다.
'조나스틴'의 피해자 가족이 토렌슨을 죽이려고 한 것이다.
프랭클린은 버렐과 토렌슨을 구한 영웅 취급을 받게 된다.
제일라의 작품 전시회에 프랭클린이 참석하지 못하게 된다.
토렌슨의 함정에 빠져 약 빨고 여자랑 놀고 있었다.
제일라는 화가 나서 프랭클린과 싸우고 그에게 돈관 권력에 미친 사람이라고 욕을 한다.
그러다가 수영장에 빠지면서 제일라가 그의 반지를 만지게 된다.
둘은 동시에 과거로 돌아온다.
이일로 제일라는 프랭클린을 사기꾼으로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속마음을 꿰뚫어 본 남자가 아니라 과거로 돌리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내고 거짓으로 말하고 행동한 사람으로 본 것이다.
그렇게 둘은 별거를 하게 된다.
프랭클린은 충격을 받고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행동에 옮긴다.
회사로 출근해서 토렌슨의 비밀이 들어있는 금고의 비밀 번호를 반지의 능력을 사용해서 알아낸다.
모든 비밀을 폭로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토렌스에게 납치당한다.
제일라도 같이 납치를 당하지만 57초 뒤로 돌리면서 그녀는 탈출하게 한다.
토렌슨과 프랭클린은 전용기를 타고 도망을 간다.
그런데 경찰이 쏜 총에 엔진이 맞으면서 비행기는 추락하게 된다.
다행히 프랭클린은 살아남는다.
그의 앞에 버렐이 나타난다.
반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같이 일을 하자고 제안한다.
57초 과거로 돌리는 기술로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자는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그는 거절한다.
과거로 돌려 거짓의 미래를 쌓아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되묻고는 거절한다.
리뷰
그저 그런 정의 구현의 시간 여행자 이야기다.
전개는 좋으나 위기가 많이 약하다. 없는 것 같다.
B급 감성이 충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기
과거를 돌리고 싶은 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과거도 결국은 자신이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사는 것도 자신입니다.
그것을 바꾼다고 자신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후회하는 선택을 한 것을 자신입니다. 자신이 그렇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 과거를 바꾼다고 자신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자신을 바꾼다면 다시는 과거와 같은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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