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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리뷰 "헌티드 맨션"(2023) 역시 그랬다...

by 미디엄 로스트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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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앞으로 한 명이다. 이 악마가 필요하 하는 영혼의 수이다.

우리는 지금 이 집에서 벗어날 수 없다. 벗어나면 귀신들이 들러붙어 괴롭힌다. 무지막지하게 괴롭힌다. 

이 집에 첫발을 내디디려고 할 때 개비가 경고를 했다. "그 한 발을 내디디면 돌이 킬 수 없습니다."

으레 하는 말이라 생각했다. 생각보다 많은 돈도 받았기에 그냥 넘겼다. 그런데 후회한다.

이 집에 모인 모든 이들이 그랬다.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집으로 갔다가 다시 찾아와서 여기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악마를 쫓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이 악마의 정체를 알고 이름을 알아내야 한다.

해리엇이 역 강령술을 시도한다. 죽은 자가 이곳에 오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우리가 죽은 자의 세계로 가서 이 악마 놈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이다.

저쪽 세계로 가서 봤다. 심장이 아직도 마구 나댄다. 똑똑히 봤지만 누구인지를 모르겠다.

벤이 거친 숨소리를 몰아쉬면서 역 강령술 당한 이야기를 한다.

 

부르스의 기질로 몽타주를 그려서 이 놈의 청체를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더 악한 놈이었다.

이 악마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살아생전의 물건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크럼프의 저택에 들어갔다. 부동산 대부였던 그의 집은 지금 관광장소가 되어 있었다.

그 저택도 으스스했다. 귀신의 도움으로 비밀 통로를 발견했다. 트래비스가 내려갔다. 통로가 좁아서 어린 트레비스 선택되었다. 그 밑은 놀라웠다.

죽은 이들의 비석이 가득했다. 크럼프가 살아생전 죽인 자들의 무덤이었다. 끔찍하고 무섭다. 거기서 그의 모자와 그의 머리를 발견했다. 모자만 간신 집어 들고 트래비스가 헐레벌떡 나왔다.

 

크럼프가 작정을 하고 우리들을 막기 시작했다. 집이 기괴하게 변하고 유령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우리를 위협한다. 크럼프의 모자는 벽난로 안에 던져져 불에 타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린 트래비스가 크럼프의 먹이가 되어서 현혹당하고 있었다. 크래비스의 죽은 아버지가 그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가 없는 이 세상이 싫었다. 아버지가 있는 저곳 아버지가 부르는 저곳으로 가고 싶어 했다.

트래비스가 문을 넘으려 하는 순간 벤이 도착했다. 벤이 설득한다. 트래비스는 거부한다. 그럼에도 설득한다. 그리고 트레비스가 벤의 손을 잡는다.

크럼프는 매우 화가 났다.

그 사이 부르스가 모자의 조각이라도 건졌다.

 

해리엇이 마담 리오타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여 악마를 추방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이젠 크럼프의 앞에 벤이 그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려 하고 있다. 죽은 그의 아내가 보고 싶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는 선택했다. 그녀는 나의 마음을 알 것이다는 것을 믿었다.

해리엇이 악마를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리뷰

디즈니의 아주 뻔한 유령의 집 이야기이다.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않다. 그렇다고 인물들의 묘사가 그렇게 훌륭하지도 않다. 그저 그런 영화이다. 그렇다고 B급은 아니다. 디즈니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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