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엔초 페라리'를 찾아단다.
"250 GT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데 단 하나 클러치가 너무 형편이 없다."라고 페루치오가 말을 했다. 엔초는 그를 무시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트랙터는 잘 모는 모양이군. 근데 진짜 페라리는 평생 걸려도 제대로 몰지 못할 걸세"라고 이야기한다.
페루치오는 자존심이 상해서 돌아간다. 그리고 그는 페라리를 뛰어넘는 자동차를 만들게 된다. 그것이 '람보르기니 350 GT'다
그는 군대에서 자동차 정비일을 했다. 전역하고 꿈을 꾸었다. 트랙터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더 작고 더 힘이 좋은 트랙터를 만드는 것이다.
처음에 계획한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지면서 실패를 맛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버지는 그의 꿈을 반대했지만 결국은 그에게 농장 문서를 내어주게 된다.
페루치오는 은해에 가서 계좌를 하나 만든다.
그의 파트너 마티오와 같이 그들이 꿈꾸었던 트랙터를 손수 만들기 시작한다. 트랙터가 완성된 날 페루치오의 아들이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에게 희망이 되어준 것이 눈앞에 있다. 트랙터이다. 그는 은행으로 달려가 투자를 받는다.
트랙터 사업이 잘 되어 부자가 되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고급차를 여러 대 소요하고 있었다.
'페라리 250 GT'에서 항상 클러치가 말성이었다. 그는 차를 분해해 본다. 그리고 슈퍼카가 트랙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엔초 페라리'를 찾아가 클러치 문제를 해결할 사업을 제안하지만 무시를 당한다. 자존심이 상한 페루치오는 슈퍼카를 만들 계획을 한다.
유명한 엔지니어들을 고용한다. 트랙터 사업으로 모은 돈을 슈퍼카 제작에 올인하게 된다.
그리고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니기 350 GT'를 선보인다. 성공 적었다. 그는 다음 슈퍼카를 만들 계획을 한다.
석유파동으로 람보르기니 회사는 경영난에 빠지 된다. 그리고 회사는 매각을 하게 된다.
페루치오는 옛날 기억을 떠올리면 포도농장을 거닌다.
'미우라'를 타고 도로를 질주한다.
리뷰
자신의 꿈만을 좇아 살았던 사람이다.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향해서만 달린 사람이다.
그럼에도 영화에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매우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였다. 그와 친구가 되고 싶어지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 고 싶은 사람처럼 보였다. 영화에서 보이는 매력이 실제 그의 매력과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하다. 영화에서 처럼 혹은 그 이상의 매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람보르기니'의 명성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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