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남미의 마약왕 로레아의 위치를 알게 된 산티아고
그리고
그의 집에 어마어마한 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집이 곧 금고라는 정보를 얻는다.
산티아고는 전직 특수공작원 멤버들을 찾아가서 제안을 한다.
나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일을 했지만 여전히 일을 해야 한다.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톰, 윌리엄, 벤, 프란시스코에게 제안한다.
로레아를 잡으면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서 평생 쓸 돈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들은 수락을 한다.
남미에 간 이들은 진실을 알게 된다.
로레아를 죽이는 것은 맡지만 그의 돈을 훔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이들은 하겠다고 승낙을 했고 돌이키기에는 늦은 듯 보였다.
이들은 결국 로레아의 돈을 훔치기로 마음을 모은다.
특수공작원들이라 로레아의 거처를 습격하는 것을 일도 아니었다.
그의 집이 곧 금고였다.
집의 벽뒤에 돈이 가득가득 들어있었다.
그들이 예상을 웃도는 돈이 있었다.
준비한 가방이 모라자 로레아의 집에 있는 가방까지 이용해서 돈을 긁어모았다.
그럼에도 돈을 다 모으지 못하고 남은 것을 불태워 버려야 했다.
로레아를 죽이고 그의 부하들도 제거하고 떠났다.
약속된 장소에서 헬기에 돈을 싫었다.
돈의 무게만 무려 2700Kg이다. 2억 5천만 달러.
어머어마한 무게다.
헬기에 싣고 안데스 산맥을 넘어 배에 돈을 실으면 끝이다.
그러나 헬기가 실을 수 있는 용량이 문제였다.
4000Kg까지 실을 수 있다.
고도가 너무 올라가면 이 무게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장은 문제가 없기에 싣고 출발한다.
안데스 산맥을 유유히 넘고 있다.
마지막 산맥만 넘으면 곧 바다다.
그런데 헬기에서 경고음이 들린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고도를 올릴 수 없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돈가방을 몇 개 버린다.
그럼에도 경고음이 들린다.
이윽고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한다.
기어 박스가 망가진 것이다.
이들은 인근 밭에 긴급 착륙한다.
불시착한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돈도 무사하다.
밭의 주민들이 이들을 이상하게 여긴다.
돈 가방을 두고 서로 긴장감이 대치되다가 이윽고 사고가 난다.
주민이 꺼낸 무기에 톰이 그를 죽여버린 것이다.
일행은 돈으로 배상을 하고 나귀까지 구매한다.
나귀 5마리에 돈가방을 최대한 싣는다.
돈 가방을 실은 나귀와 함께 정글을 지나 강을 건너 산맥을 오른다.
정상 부근에서는 더 이상 나귀로 갈 수 없어 나귀를 버린다.
2000Kg가량의 돈을 직접 손으로 운반을 해야 한다.
노동이다.
산맥을 내려오는데 총성이 들린다.
톰을 향해서만 총알이 빗발친다.
특수요원답게 서로 엄호하면서 적을 찾아 공격한다.
하지만
톰의 뒤에 나타난 청년이 톰의 머리에 총알을 받아 버린다.
청년도 총에 맞아 죽는다.
이들은 불시착한 곳의 마을 청년들이었다. 가족의 죽음에 복수를 하려고 미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행은 회의감에 빠진다.
서로 감정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톰을 위해서 돈을 운반하고 그의 시신도 운반한다.
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배와 약속된 시간에서 5일이나 지났다. 과연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을지 의문이다.
벤이 혼자서 내려가서 배가 있는지 알아보고 오겠다고 내려간다.
다행히 배는 아직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해안가에 로레아의 패거리로 보이는 이들이 있었다.
마을 청년들로 구성된 일당들이다.
산티아고 일행은 돈을 근처 웅덩이에 던진다.
들 수 있을 만큼만 들고 내려가기로 결정을 한 것이다.
해안가에서 로레아 패거리 들과 약간의 액션을 버리고 배에 탑승한다.
비용이라 수수료를 제거하고 남은 금액은 5,334,120 달러이다.
남은 넷은 이를 모두 탐의 가족의 유산으로 넘긴다.
그리고 각자 헤어진다.
리뷰
어마어마한 돈을 훔치기는 쉬웠다.
그러나 가져가는 것이 문제였다.
너무 많았다. 무게가 2.7톤이다. 5명이서 운반하기에는 너무 많다.
헬기까지 고장이 나면서 운반의 현실적인 면에 부딪힌다.
강도 영화에 너무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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