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113 플라이 미 투 더 문(2024) - 미국이 밝히지 않은 달나라 가는 비법 대공개 가즈아 달나라1960년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사람을 달로 보내는 것을 미국의 목표로 삼았다.이름하여 아폴로 계획.결과는 실패, 실패, 실패의 연속이다.이 당시 미국은 베트남전도 치르고 있는 중이었다. 미국 대중의 관심은 베트남전으로 쏠리고 있다.꿈은 꿈일 뿐이다. 미국 군인이 죽어가는 전쟁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소련을 이기 못한 미국이 되어 버린다.미국으로서는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대중의 관심을 잃으니 국가 예산도 더 이상 로켓 만드는 데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이때 백악관은 비장의 카드는 꺼내 든다. 마케팅 천재그녀가 못 파는 물건은 없다.그녀의 마케팅, 세일즈 능력만큼 그녀의 과거도 화려하다.물건을 팔기 위해서 거짓말은 필수라고 여.. 2024. 9. 3. 설계자(2024) - 보는 관객을 의심이 들게 만드는 영화다. 모든 것을 의심하게 만드는 영화. 속편이 만들어 주세요. 의심짝눈이 가 죽은 것은 절대 사고가 아니다.우연히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고 영일이는 굳게 믿고 있다.자신도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들이 있다.뉴스에서는 사고라고 하지만 설제는 사고가 아닌 계획된 사고다.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 사고가 일어나게 만든 것이다.블랙아이스로 버스가 제동 하지 못하고 사람 치었다.사고다 하지만 아주 잘 계산된 설계에 의해서 사고가 만들어지게 한 것이다.그리고 타깃을 제거한다.영일에 눈에는 보인다. 그는 설계자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짝눈이의 죽음을 의심하고 있다. 의뢰주영선이 자신의 아버지 주성직을 의뢰한다.아버지 주성직은 검찰 총장 후보, 딸 주영선은 변호사이다.쉽지 않은 의뢰이다. 사고사로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매일 터지는 카메라 플래쉬, 취재 열기, 주목, 이슈 등등 고.. 2024. 8. 28.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024) 내일 인류가 멸망해도 나에게는 한 가지 소망이 있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시한부 인생앞으로 몇 년 밖에 남았습니다. 그날 수를 다 채웠다. 담당 의사는 이제 몇 개월 밖에 남지 았습니다.그날이 되니 똑 같이 몇 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했지만 그녀는 아직 여전히 살아있다.온몸이 불타는 듯한 고통을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그렇게 죽음만을 바라보며 몇 년을 살았다.그런 그녀에게 삶의 마지막 소망 하나가 있다.어쩌면 그 소망 때문에 삶이 희미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외출보호시설 간호사가 사미라에게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그녀는 별로 관심이 없다.영화 보고 시내에서 피자 먹고 올 건데 같이 가자고 한 번 더 제안한다.그녀는 피자라는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 시내에서 피자를 먹는 것이냐? 한 번 더 확인 후 같이 가는 것에 동의한다.시설에서의.. 2024. 8. 19. <길복순> (2023) 엄마 충격. 이걸 확 죽여 버릴까.. 반도에 칼을 잘 쓰는 여자 길복순.그녀 앞에 선 일본 야쿠자 오다 신이치로.자신을 암살하러 온 자객과 정정당당하게 싸운다.오다는 즐겁게 그녀와 대결 한다.복순이 밀리고 있다. 도저히 약점이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복순은 연장 좀 바꾸자고 이야기한다.오다는 잠시 연장을 바꾸자는 그녀의 제안을 수락하고, 연단에 대해서 주절주절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이 총으로 죽어버린다."왜???""마트 문 닫을 시간 다 됐어."길복순은 깔끔한 느낌으로 집으로 간다. 학부모능력 있는 엄마지만 중2 딸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엄마이다.사립중학교 엄마들 모임에도 참석하며 열심히 학부형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느 날 재영이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복순은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생각을 한다.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 2024. 8. 15. "데드맨"(2024)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유망 벤처기업 CEO 이만재 1,000억 원 횡령해서 해외로 도주.일면 뉴스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하다. 평생 만져보지도 못하는 돈 1,000억 원.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뉴스에 분노를 표출하지만 속으로는 부럽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1,000억 원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며칠뒤에 이어지는 기사. 이 기사를 보고 전 국민이 합당한 벌을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 통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하지만 이런 기사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이만재가 죽은 지 3년이 지났지만 이만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자신의 아버지가 이만재 때문에 죽었다.공희주 그녀는 오늘도 이만재를 살아있다 외치면서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만재는 그.. 2024. 8. 10. "진령사 (2021)" 영력이 없는 놈, 담력이 없는 놈, 고집이 센 놈 하지만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개죽음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화살이 동료들의 가슴, 어깨, 다리에 꽂힌다. 비명 들리고 야영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법진을 펼쳐라는 외침을 듣고 우왕 좌왕 하던 진령사들은 일제히 주문을 외우지만 법진이 펼쳐지지 않는다.화살비가 끝이 나고 병사들이 절벽에서 쏟아져 내려오고 피바람이 분다.무언가가 영력이 작동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영력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것에 익숙한 진령사들이 낙엽처럼 쓰러진다.영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소진만이 적들을 배어 쓰러뜨리고 있다.진령사들을 이끄는 리더 화 교위가 등장.이들을 침략란 만족의 만왕 나서서 화 교위를 상대한다. 화 교위의 무위가 대단하지만 괴수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만왕에는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다.역외 건천궁 괴수 아니모사를 봉인하려고 출정한 진령사는 단 3명만 .. 2024. 7. 29. "지오스톰"(2017) 자랑스러운 미국의 과학자가 만든 '더치 보이'. 이 프로젝트에 미국의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 그런데 그걸 UN에게 넘기라고.... '더치 보이'로 신이 될 수 있는데 넘기라고...... 너라면 그럴 수 있니(?) 사람이 살기 힘든 가혹한 날씨를 통제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나섰다.초 국가적 연합으로 날씨를 통제하는 인공위성을 만들어 버렸다.그 중심에는 미국의 과학자 '제이크 로슨'이 있었다. 당연히 미국의 돈이 가장 많이 투입되었다.기후 조작 위성 '더치 보이'지금 '더치 보이'의 통제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곧 UN으로 그 통제권을 넘겨주어야 한다. 아메리카 퍼스트90년대 미국은 세계 경찰의 나라로 불렸다.막강한 군사력과 세계의 리더로서 모든 것을 이끌고 앞서가는 나라였다.미국이라는 이름 앞에 모두가 무릎을 꿇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힘의 균형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미국이 지탱하던 국제 정세는 중국의 개입과 달러 약세로 위태해지고 있다.그럼에도 미국이다.세상을 명말의 위기에서 구했다.기후위기에 처한.. 2024. 7. 3. "헌트(2022)" 사망자 166명, 부상자 3,139명을 낸 독재자를 죽일 것인가? 이 땅에 전쟁의 불바다를 만들 것인가? 박평호는 이제 끝이구나 생각을 한다.죽었다 생각했다.김정도는 박평호를 살려준다. 그리고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운다.박평호의 머리를 가득 채운 단어 죽음이 순식간에 왜?라는 단어로 변한다. 김정도의 손에 들려있는 문서는 박평호가 동림이라는 증거다.불속을 던져 버린다. 왜??김정도가 동림? 아니면 날 이용?박평호의 머릿속은 아무 많은 물음표로 가득하다. 망명표동호는 북한 핵개발 사업 책임자이다. 남한으로 망명을 신청한다. 북한 핵개발에 관한 모든 자료와 동림에 대한 자료도 넘겨준다고 한다.일본에서 그의 망명을 받을 계획이다. 작전 당일 박 차장은 양 과장과 자기의 역할을 바꾸서 할 것을 명령한다.양 과장이 명령에 불복하고 원래 작전대로 진행해 버린다.불안하다.양 과장은 아슬아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고 표동호를.. 2024. 6. 29. "더 투모로우 워 / 내일의 전쟁 (2021)" 80억 인구를 멸종까지 몰아 넣은 괴물을 맨 주먹으로 상대하는 아빠의 미친 전투력 딸의 부탁, 딸을 살리기 위해서 외계 전투 생물과 맨주먹으로 싸우는 아빠! 2051년 인류는 외계 생명체 '화이트 스파이크'로 인해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멸망의 위기까지 오게 되자 딸은 아빠에게 도움을 청한다. 30년이라는 시간 여행을 거슬러 올라가 외친다. "아빠 도와줘!!" 2051년세상은 망해가고 있다. 화이트 스파이크 하나 못 잡아서 세상은 망할 위기에 처해있다. 번식력이 강하고, 아무거나 잘 먹고, 무리 지어 공격하고, 사냥을 아주 잘할 뿐인데 그런 것들에게 세상이 망하게 생겼다. 이런 그들에게 하나의 희망이 생겼다. 시간 여행이다. 30년 뒤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들은 많이 고민에 고민을 했다. 잘 살고 있는 과거의 사람들에게 가서 미래의 이런 일이 일어난다 그러니 도와달라? 하는 게 맞는.. 2024. 6. 25.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